-Time to change-

정신질환을 앓았지만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였던 위인들..
그러한 위인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이 사회의 편견과 오해를 깨트린 증인들입니다.

하지만, 여전히 우리는 정신질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?
(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야? 일이나 할 수 있겠어?위험하고, 무능하다.
그런 사람들이랑 사는 것은 위험해.같이 살면 땅값 떨어져.이 사회로부터
격리시켜야해....)

편견, 차별, 오해 그리고 낙인...

이 사회로부터 배제당하고, 소외받으며,
마땅히 치료받고 생활할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.

정신질환은 평생 4명중 1명이 경험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.

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버리고
정신질환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생각을 갖는 것은
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, 앓을 수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
(그것이 우리가 될 수도 있고, 우리 주위 사람이 될 수도 있기에)
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행동일 것입니다.

정신질환을 앓았다는 것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
한 명의 인격체로서 대우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라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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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정신건강센터